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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스리입니다.

오늘 저가 소개시켜드릴 선수는요. 현재 팀의 주급체계의 붕괴로 인해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것만 같은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특급 유망주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경기에 출전시 눈에 잘 보일 것 같은 선수인 폭탄머리의 주인공 맨유의 유스인 타히트 총입니다.

 

 

 

타히트 총

 

(Tahith Chong)

 

출생 : 1999년 12월 4일 네덜란드 빌렘스타트

 

신체 : 185cm 70kg

 

포지션 : 좌우측 윙어

 

 

 

그가 10살떄 축구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네덜란드 리그인 에레디비지의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유소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첼시와 맨유의 스카우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링크가 많이 떴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경쟁을 하다가 끝끝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자유 이적으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맨유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맨유로 이적을 하고 꾸준한 출전을 하며 좋은 경기력을 펼치던 그에게 엄청난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10개월짜리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어린나이에 성장을 해도 모자랄 판에 시즌아웃을 하며 10개월을 쉬게 되었습니다.

 

 

부상 후 좋은 폼을 기대하지 않던 팬들에게 타히트 총은 엄청난 경기력으로 팀의 활력을 돋구웠고 부상에서 복귀 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복귀를 성공적으로 하면서 시즌에서 17경기 7골 2도움을 달성하며 맨유 팬들의 기대에 대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2018년도에 맨유 내에서 그해 최고의 젊은 선수에게 주는 상인 지미 머피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게 됩니다. 탄탄대로인 그의 축구 인생입니다.

그렇게 타히트 총은 2018년 7월 맨유의 미국 투어에 참석하며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타히트 총은 클럽 아메리카와의 경기에서 데뷔를 하며 프로선수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3일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비록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요. 그리고 2019년 1월 5일 FA컵 레딩과 경기에서 후안 마타를 대신에서 후반 62분에 교체 투입하게 됩니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2019년 3월 2일에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마커스 래쉬포드와 교체되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UEFA 데뷔는 파리 셍제르망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타히트 총은 아직 어린 선수이기때문에 경험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의 뛰어난 주력 속도는 동나이대에서 거의 최고라고 볼 정도로 주력이 빠르며 저돌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입니다. 준수한 키와 뛰어난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는 상대 수비수에게 매우 두려운 존재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부족하여 강한압박과 견제가 들어오면 많은 실책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프로에서 유소년으로 막 데뷔한 그는 맨유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멋진 활약과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적인 유망주로 거듭나는 타히트 총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선수 타히트 총 폭탄머리로 미래에 경기장을 뛰어다닐 그를 생각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필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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