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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스리입니다.

오늘 저가 소개 드릴 선수는 최근 축구계의 최고의 신성 현재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입니다.

 

 

엘링 브라우트 홀란

 

(Erling Braut Håland)

 

출생 : 2000년 7월 21일

 

출신 : 잉글랜드 리즈

 

신체 : 194cm

 

포지션 :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축구 클럽인 브뤼네 FK에서 유소년으로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홀란드는 2군에서 14경기 18골이라는 엄청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월반을 하며 15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몰데로 이적을 하게 되며 노르웨이 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을 3-2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홀란드는 당시 리그 무패 기록중인 상대와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포를 쐈습니다. 그는 11분2초 만에 헤트트릭을 기록하였고 4골을 기록하는데 17분4초가 걸렸습니다. 그날 경기에는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터가 관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몰데의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클럽에서 그에게 이적을 제의 했지만 그는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즌을 30경기 16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하며 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잘츠부르크로 이적한 홀란드는 5년 계약을 체결하고 7월, 8월, 9월 연속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7경기 1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데뷔 첫 3경기에 무려 6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골을 넣는 능력은 엄청나다는게 전세계가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겨울 홀란드는 많은 클럽의 경쟁에서 브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며 분데스리가로 향했습니다. 그는 리그 데뷔전에 교체로 출전하여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클럽 2번째로 데뷔전 헤트트릭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2월 18일에 파리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며 그는 7경기 출전해서 10골을 넣는 엄청난 골 넣는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아직 2000년생인 그의 성장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무섭습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초신성 엘링 홀란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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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스리입니다.

오늘 저가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과거에는 불우한 가정사가 있었지만 멋지게 극복하고 최근에는 손흥민 선수와 멋진 핸드쉐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토트넘 핫스퍼 FC의 선수인 델레 알리입니다.

 

 

 

바미델레 저메인 델레 알리

 

(Bamidele Jermaine Dele Alli)

 

출생 : 1996년 4월 11일

 

출신 : 잉글랜드 밀턴킨스

 

신체 : 188cm 80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그의 축구생활을 알기에 앞서 그의 불우한 가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델레 알리는 나이지리아인 무슬림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델레 알리가 태어나고 일주일 뒤 아버지가 미국으로 이사를 가버리고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알리를 보호시설에서 길렀다고 합니다.

 

알리가 점점 자라면서 축구에 관심을 갖고 건달들과도 다니고 어머니도 알코올 중동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3살이 된 알리에게 어머니로부터 격리하며 같이 축구를 하던 해리 힉포드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16-17시즌에 델레 알리는 자신의 셔츠네임을 Alli 에서 Dele로 바꾸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부모님에게 유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도 해리 힉포드와 함께 생활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델레 알리가 MK돈스와의 계약에서 법적 부모가 아닌 힉포드 가족의 사인을 한 것을 델레 알리의 생모가 계약 무효라며 끝까지 델레 알리의 발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버지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하고 생모와 형제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델레 알리의 축구의 시작은 11살에 MK 돈스 유스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첫 프로 데뷔는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FA컵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델레알리는 2013-2014시즌 MK돈스 팀의 주축 멤버로 자리를 잡게 되며 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게 그의 인생을 바꾸는 2014-2015시즌을 맞이합니다. 8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MK 돈스는 4 대 0이라는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웠습니다. 그렇게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스카우터를 보내서 델레알리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8월의 풋볼 리그 영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델레알리는 수많은 러브콜 끝에 토트넘 핫스퍼 FC 와 2015년 2월 2일에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적 후 14/15 남은 시즌을 MK돈스에 임대되고 풋볼 리그 올해의 젊은 선수로 지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는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되고 2015년 8월 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주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넣었습니다. 2선 3선을 오가며 활동하며 특히 해리 케인의 뒤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마무리를 시도해 골을 넣는 플레이로 톡톡히 공격 포인트도 쌓아나갔으며 이러한 클럽 팀에서 활약이 좋아서 결국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에서도 차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델레알리는 팀에서 큰 기여를 하며 15-16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뽑혔습니다. 토트넘은 재빨리 연봉의 2배를 주겠다고 하며 재계약을 하며 델레알리를 잡았습니다.

 

 

2016-2017시즌을 그의 셔츠네임을 Alli 에서 Dele로 바꾸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어머니와의 결별 때문에 법적 연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델레알리는 비록 팀은 패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6년 12월 7일에는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첫골을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16년 알리는 가히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리그 6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였습니다. 그렇게 2017년 1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즌 총 37경기를 출전하여 18골 7어시스트라는 대단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렇게 알리는 환상적인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의 멋진 핸드쉐이크 골 세레머니로 많은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17-18시즌에 들어오고 델레알리는 전 시즌과는 달리 약간 부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시즌 36경기에 출전하여 9골 10어시스트를 하였습니다. 18-19시즌 폼이 많이 떨어지고 부상까지 겹치며 델레알리는 현재 힘든 시즌을 보내고있습니다.

 

 

 

델레알리의 축구 스타일에 알아보겠습니다. 델레알리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처럼 활동을 하기도 하고 페널티 박스 밖에서는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델레알리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스트라이커와 같고 박스 밖에서는 미드필더 처럼 움직인다. " 라고 하며 알리의 축구 센스와 플레이스타일을 칭찬하였습니다. 델레알리는 전형적인 미들라이커 처럼 움직이며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힘을 실어주고 공격수 지역에서도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오늘 알아본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델레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릴적 아픈 기억이 있지만 멋지게 성장하여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델레알리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필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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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스리입니다.

오늘 저가 소개시켜드릴 선수는요. 현재 팀의 주급체계의 붕괴로 인해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것만 같은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특급 유망주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경기에 출전시 눈에 잘 보일 것 같은 선수인 폭탄머리의 주인공 맨유의 유스인 타히트 총입니다.

 

 

 

타히트 총

 

(Tahith Chong)

 

출생 : 1999년 12월 4일 네덜란드 빌렘스타트

 

신체 : 185cm 70kg

 

포지션 : 좌우측 윙어

 

 

 

그가 10살떄 축구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네덜란드 리그인 에레디비지의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유소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첼시와 맨유의 스카우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링크가 많이 떴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경쟁을 하다가 끝끝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자유 이적으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맨유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맨유로 이적을 하고 꾸준한 출전을 하며 좋은 경기력을 펼치던 그에게 엄청난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10개월짜리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어린나이에 성장을 해도 모자랄 판에 시즌아웃을 하며 10개월을 쉬게 되었습니다.

 

 

부상 후 좋은 폼을 기대하지 않던 팬들에게 타히트 총은 엄청난 경기력으로 팀의 활력을 돋구웠고 부상에서 복귀 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복귀를 성공적으로 하면서 시즌에서 17경기 7골 2도움을 달성하며 맨유 팬들의 기대에 대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2018년도에 맨유 내에서 그해 최고의 젊은 선수에게 주는 상인 지미 머피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게 됩니다. 탄탄대로인 그의 축구 인생입니다.

그렇게 타히트 총은 2018년 7월 맨유의 미국 투어에 참석하며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타히트 총은 클럽 아메리카와의 경기에서 데뷔를 하며 프로선수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3일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비록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요. 그리고 2019년 1월 5일 FA컵 레딩과 경기에서 후안 마타를 대신에서 후반 62분에 교체 투입하게 됩니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2019년 3월 2일에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마커스 래쉬포드와 교체되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UEFA 데뷔는 파리 셍제르망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타히트 총은 아직 어린 선수이기때문에 경험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의 뛰어난 주력 속도는 동나이대에서 거의 최고라고 볼 정도로 주력이 빠르며 저돌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입니다. 준수한 키와 뛰어난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는 상대 수비수에게 매우 두려운 존재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부족하여 강한압박과 견제가 들어오면 많은 실책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프로에서 유소년으로 막 데뷔한 그는 맨유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멋진 활약과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적인 유망주로 거듭나는 타히트 총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선수 타히트 총 폭탄머리로 미래에 경기장을 뛰어다닐 그를 생각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필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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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스리입니다.

 

첫 글 작성인데 부족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필스리가 알려드릴 선수는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인 스콧 맥토미니 입니다.

정장핏...

스콧 맥토미니

(Scott Francis McTominay)

출생 : 1996년 12월 8일 스코틀랜드 랭커스터

신체 : 193cm 88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박지성 선수가 소속 되어서 한국 사람들도 많이 알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등번호 39번을 달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는 2002년 만 5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주로 경기를 펼치지만 처음 그가 축구를 시작할 때는 센터 포워드에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스 시절 168cm라는 왜소한 신체조건으로 인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한 그였습니다.

그런데 2년만에 190cm가 되어버린 스콧 맥토미니 폭풍성장으로 인해 그는 190cm라는 좋은 피지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중원에서 제공권과 피지컬을 맡는것을 추천받아 중원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공격 전개 부분에 이점이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콧 맥토미니의 플레이 스타일은 활동량이 뛰어나서 넓은 범위를 커버합니다. 전진 하면서 예전 공격수였던 실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페널티 박스로 침투를 하기도 하며 상대 수비수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193cm라는 큰키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 육각형 미드필더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약점이 존재합니다. 상대 팀에게 공을 뺏길 수 있는 플레이를 잘하지 않는 성향으로 이해 전진 패스의 빈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횡패스나 백패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아직 많은 경험을 가지지 못한 선수라서 수비를 하는 경우에 지역 방어와 대인 마크를 혼용할 때 실수를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테랑 수비형 미드필더인 네마냐 마티치 선수에게 수비적인 기술을 배워서 더욱 더 완벽한 미드필더로 성장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뮌헨 비행기 참사 60주기 추도식에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당시 감독이였던 주제 무리뉴 감독을 만나 맥토미네이의 재능을 칭찬하며 그를 경기에 뛰게 하는 것을 추천해주어서 무리뉴는 퍼거슨의 의견을 수용하였습니다.

 

그의 첫 프로 데뷔 무대는 2017.05.08 36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80분 경에 후안 마타와 교체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번째 출전을 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의 가치를 높이 산 주제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드미트리 미첼과 악셀 튀앙제브와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그렇게 맞이한 17-18시즌 EFL컵과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4,6라운드 경기에서 괜찮은 활약을 하여 미래가 기대대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주제 무리뉴 감독은 래쉬포드의 재능 정도로 그의 가치를 높게 삼았다고 합니다. 그의 첫 데뷔골은 18-19시즌 울버햄튼 원정에서 기록했습니다. 아쉽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최근 맨유와 4년 재계약을 맺으며 맨유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 눈여겨 볼만한 선수인것 같습니다.

 


 

"나의 우상은 박지성과 미하엘 발락이다"

 

자신의 우상이 박지성이라고 하는 스콧 맥토미니 한국팬들의 초코파이 세례를 원하는 것일까요.

 

오늘 만나본 선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스콧 맥토미니였습니다. 여러분도 이 선수에 많은 애정이 생기셨나요?

자신의 우상이 박지성 선수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선수에 대해 찾아보면서 정이 생기더군요.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필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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